26 성인 기념관 (日本二十六聖人記念館)

성인들이 죽은 성지를 자료관으로!
1597년 6명의 외국인 선교사와 20명의 일본인 신도들이 순교한 곳, 니시자카의 언덕에 세워진 자료관 입니다. 건물은 성 필리페 니시자카교회와 함께 건축가
이마이 켄지(今井兼次)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. 전시관 내부는 자비에르를
포함한 일본에 도착한 선교사들부터 억압의 시대, 그리고 그 중에서도 26명
성인들의 순교, 그리고 메이지 시대의 신항 회복까지 나가사키와 일본내 기독교 역사에 대해서 여러 자료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.